(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비디오판독 부센터장인 원현식 심판위원이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돼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받았다.
KBO는 10일 "원 위원이 전날 경조 휴가 중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 취소처분 기준에 해당해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원현식 위원은 지난 7일 모친상을 당했고, 9일은 발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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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