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서울대 견학 간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며 인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 군은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반팔 티에 청바지를 매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후 군의 성장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김민지 씨는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 군은 과거 윤민수와 함께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 '국민 조카'로 많은 사랑 받았다.
올해 초 김민지 씨는 "17세 대학생"이라며 24학번 대학생이 된 근황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민지 씨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