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와 충북청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랜드는 현재 7위(3승 2무 3패 승점 11), 충북청주는 4위(3승 4무 2패 승점 13)를 달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엑스포츠뉴스 목동, 김정현 기자) 서울 이랜드와 충북 청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랜드와 충북청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랜드는 현재 7위(3승 2무 3패 승점 11), 충북청주는 4위(3승 4무 2패 승점 13)를 달리고 있다. 현재 두 팀의 승점 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랜드는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북청주를 제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도 있다.
이랜드는 지난 9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5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외국인 공격수 브루노 실바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랜드와 충북청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랜드는 현재 7위(3승 2무 3패 승점 11), 충북청주는 4위(3승 4무 2패 승점 13)를 달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충북청주는 지난 9라운드 부천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충북청주는 8라운드 성남 원정 2-1 승리 이후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득점이 없었던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선 충북청주가 2승 1패로 우위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둔 두 팀은 지난 시즌 세 차례 만났고 모두 한 골 차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랜드와 충북청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랜드는 현재 7위(3승 2무 3패 승점 11), 충북청주는 4위(3승 4무 2패 승점 13)를 달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랜드는 4-1-4-1 전형으로 나선다. 문정인 골키퍼를 비롯해 박민서, 김민규, 김오규, 황태현이 수비를 구성한다. 3선은 오스마르가 지킨다. 2선은 이동률과 박창환, 서재민, 브루노 실바가 맡고. 최전방에는 이코바가 출격한다.
벤치에는 이기현, 신세계, 차승현, 정재용, 박정인, 고무열, 변경준이 대기한다.
충북청주는 4-3-3 전형으로 맞선다. 박대한 골키퍼를 비롯해 이한샘, 구현준, 베니시오, 최석현이 수비를 구축한다. 중원은 미유키, 김선민, 홍원진이 지킨다. 측면 공격에 장혁진, 정민우, 최전방에 김영환이 나와 득점을 노린다.
벤치에는 류원우, 이민형, 김지훈, 김명순, 양지훈, 파울리뉴, 윤민호가 대기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