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남규리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29일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는 "봄날에 우리 곧 만나요!"라며 팬 콘서트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의자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규리는 턱선까지 내려 오는 칼단발도 완벽 소화하며 인형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규리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상큼함을 뽐내며 40세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또 남규리는 꽃받침을 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남규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요정이다", "천사가 따로 없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9일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공개한 바 있다.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로맨틱 고백송이다.
사진=남규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