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tvN 토이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8일 오후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예쁘고 착한 지원이와 :) ♥올케 다음엔 우리 미용실에도 와 내가 머리 말아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기 김지원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어서 장윤주는 "수철아 널 용두리의 내 막내동생으로 임명한다~ㅎ"라는 글과 곽동연과의 투샷을 게재했고, "멋진 어머니 두분!!! 나영희 선배님과 황영희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윤주는 "우리 아부지 5월 8일에 유퀴즈에 나오신대요:)"라는 글과 전배수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사실을 알렸고, 끝으로 "내 동생"이라는 글과 김수현과의 투샷을 담아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기업인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미선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장윤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