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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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美 엄마 일상 "라이드만 왕복 6번…내 몸은 하난데" (뉴저지손태영)

기사입력 2024.04.27 18:01 / 기사수정 2024.04.27 18:01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손태영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24시간 리얼일상) 배우 손태영이 일어나자마자 보여주는 미국엄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태영은 쉴틈없이 바쁜 미국에서의 일상을 보여줬다. "전쟁같은 아이들 등교 준비 끝나지 않는 라이드와 말 안듣는 아들 쉴 틈 없이 바쁜 엄마 손태영의 24시간 일상"이라고 표현한 말이 딱 알맞는 말이었다. 

손태영은 6시 40분에 아이들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시며 수분 보충도 하고 잠도 깼다. 그다음 하는 루틴은 공복에 과채주스 챙겨 먹기였다. 



쉴틈없는 라이드가 시작됐다. 손태영은 아이들을 차레로 내려주며 "다 잘 챙겼지? 룩희 너 아까 프린트한거 다 챙겼어?"라며 운전하면서도 아이들을 끊임없이 챙겼다. 

손태영은 "아이가 둘이고 6살 차이라서 학년이 차이가 많이 난다. 끝나는 시간도 다르고 픽업 시간도 너무 천차만별이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이어 "룩희가 중요한 시기지만 그렇다고 리호를 또 나몰라라 할 수도 없고, 리호는 이제 많은 걸 배워야 되는 시기고 근데 제 몸은 하나고.."라며 아이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고픈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졌다. 비가 많이 와서 룩희 축구가 캔슬됐다. 원래같으면 아침 왕복, 리호 학원까지 하면 4번, 룩희까지 하면 총 왕복 6번이다. 근데 설명회가 있어서 7시까지 학교를 가야한다"며 정말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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