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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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의자왕, 남자 8호 등장에 '애정촌' 술렁술렁'

기사입력 2011.08.18 1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짝'에서 여심을 뒤흔든 '의자왕'이 다시 한번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짝'은 '한번 더 특집'으로 1기부터 10기까지 '짝'에 출연했지만 사랑을 찾지 못한 남녀가 다시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지난 방송 당시 '의자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성 출연자가 남자 8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남자 8호는 수려한 외모와 학벌,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업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의자왕'이라는 호칭을 얻은 바 있다.

남자 8호의 등장에 정촌 남자들은 "진짜 뭐 하나 안 잘난 구석이 없다"며 질투섞인 투정을 부렸고, 여자들은 그를 알기위해 조심스레 접근하기 시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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