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혜원이 딸과 함께 칸쿤으로 향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생일 기념으로 떠난 그곳! 근데 여행은 원래 먹으러 가는 것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생일 기념 칸쿤 여행을 떠났다.
이혜원은 칸쿤 여행에 앞서 "보통 칸쿤은 신혼여행 가는 커플들이 많다"라며 "우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칸쿤에 도착하자마자 이혜원은 악명 높은 호객행위에 깜짝 놀라는데.
이혜원은 "나 귀 얇아서 따라갔다 오는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에 도착한 이혜원은 딸 리원 양이 미리 부탁한 생일 축하 서비스에 감동하기도.
풍선과 와인, 카리브 해변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가 서프라이즈로 준비되어 있던 것.
이에 이혜원은 "풍선 너무 귀엽다. 케이크도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하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혜원은 프라이빗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조식, 아이스크림 무한 리필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생일 기념 휴가를 만끽했다.
사진=제2혜원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