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검은 모자와 옷, 마스크로 눈을 제외한 얼굴을 완벽히 감싼 모습이다.
특히 53세인 김혜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눈 크기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두 눈 밖에 보이지 않을 만큼 꽁꽁 싸맨 모습에도 무결점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혜수는 활짝 핀 다채로운 꽃의 모습을 담았다.
김혜수는 또 마일리 사일러스의 'Flowers'를 배경 음악으로 한 산책 영상을 함께 공개해, 그가 봄을 맞아 꽃 구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김혜수가 출연한 tvN 드라마 '시그널'의 시즌2 제작이 알려지면서, 김혜수의 출연 여부에 시선이 쏠린 바 있다.
사진=김혜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