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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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올림픽대표팀, 코칭스태프 확정

기사입력 2007.03.12 23:29 / 기사수정 2007.03.12 23:29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서울 도곡, 박내랑 기자] 김경문(49) 대표팀 감독이 코칭스태프인선을 마무리했다.

오는 11월 대만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을 앞두고 사령탑을 맡은 김경문 감독과 선동열(44) 대표팀 수석 코치가 12일 강남구 도곡동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문감독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3루 주루코치 겸 수비코치에  두산 김광수(48) 코치, 타격코치에 요미우리 자이언츠 김기태(38) 코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수구성에 대해서는 "메이저에 있는 선수는 모두 포함시키겠다"라고 밝혀 해외파를 적극 참여시킬 계획임을 알렸다.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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