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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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6개월만 12억 벌더니…명품 가득+탁 트인 한강뷰 집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4.04.22 10:5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와이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2회는 'YO~!! 힙합 베이비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졌다.

래퍼 비와이는 '쇼미더머니5' 우승 후 6개월 만에 12억을 벌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비와이는 공연 시즌을 앞두고 멋진 무대 의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을 찾았다.

비와이가 값비싼 시계를 잡아들자 딸 시하는 금빛 반짝이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와이는 "딸이 반짝이는 존재에 대해 인식한 후로 반짝이는 걸 볼 때마다 가장 크게 관심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너무 빨리 알았다 시하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이라) 떨어뜨릴까 봐 걱정되지는 않냐"는 질문에 비와이는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비와이는 옷을 고르던 중 딸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가는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육아가 능숙해 보인다"는 반응에 비와이는 "일단 멋내는 거 좋아하고, 센 음악을 하다 보니까 (육아를 잘 할지) 못미더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도 배워가는 단계인데, 그 과정이 되게 재밌다"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비와이는 이날 아내, 딸과 함께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 앞에 놓인 명품 매트가 시선을 모았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을 지나면 탁 트인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비와이의 옷장에는 래퍼라면 빠뜨릴 수 없는 명품 시계와 한정판 명품 신발이 한가득 자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비와이는 "배 속에 있을 때는 고음역대보다 저음역대 소리가 더 잘 들린다고 하더라"며 힙합 태교를 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힙합 음악은 베이스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실제로 힙합 음악을 들려줄 때 뱃속에서 태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그만 좀 틀어라, 시끄럽다' 한 거 아니냐"고 반응했고 비와이는 "맞다. 내가 너무 많이 틀어서"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딸 시하를 얻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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