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고현정은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꽃과 나무들 사이에서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힙하고 영하시다. 71년생 맞으세요? 11년생 아니세요?", "언니 보고 싶었어요", "한국은 고현정 보유국!!", "와우! 어느 게 꽃이에요", "언니 저도 꽃 좋아해요. 현정꽃", "꽃보다 현정", "누나 사랑해여", "언니 오늘도 넘넘 사랑해요"
고현정은 지난 해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을 아직 너무 못했다. 너무 목이 마르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바라는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오고 있다.
사진= 고현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