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01:20
▲ '슈퍼스타K3' 손예림, 손무현 조카 "역시 피는 못 속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손예림이 손무현 조카임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손예림은 10살의 나이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 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10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예림은 이날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풍부한 감성을 드러내 이승철로부터 "블루스가 있다. 어린 학생이 노래 불러서 소름 돋은 것은 처음이다"는 호평을 받았다.
8살 때 아버지를 여읜 사연을 공개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울린 손예림이 한양여자대학교 실용학과 손무현 교수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손무현 교수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 무도회'등의 히트곡이 수록된 김완선의 5집 앨범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해 김완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바 있다.
손예림 손무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못 속여", "어쩐지 어린 나이에 너무 잘한다 했어"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예림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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