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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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나 현빈한테 문자 오는 여자야" 친분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1.08.15 10: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성유리가 현빈에게 온 문자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의 친분을 깜짝 공개했다.

성유리는 "하루는 현빈 씨가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휴대전화에 현빈의 이름이 뜨자 주위에서 난리가 났었다"면서 "그래서 '나 현빈한테 문자 오는 여자야'라고 자랑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유리는 "다들 나와 연기한 후 톱스타가 됐다. 나를 만나 톱스타가 됐으니까 다 나 때문이다"면서 '성유리 효과'를 인정해 제작진으로부터 '여자 독고진'이라는 별명을 얻자 "띵똥"이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폭소케 했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로맨스 타운'을 통해 연기력 논란을 극복하고 호평 받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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