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 내 다양성,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는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도입한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다.
신규 모드는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