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정식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 실시 1,000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희귀 아이템 지급을 과 푸짐한 경품의 행운, 경험치 2배 제공, 넥슨 캐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 및 선물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정확히 1000일 되는 3월 18일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인 '대용량 축복의 포션'을 지급하고, 정액 서비스 유저에게는 6세 체형으로 변하는 '틴 포션'을 선물한다. 그리고 3월 17일 정오부터 18일 정오까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경험치 두 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을 수 있는 일러스트 그림 조각 12개를 모두 모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clix 2G, 프리미엄 자이언트 캐릭터 카드, 판타지라이프클럽 5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 중 매일 2명을 추첨 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인 '반짝이는 휘슬'을 제공하고, 정액 서비스인'판타지라이프클럽'을 15일 이상 결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마비노기' 챕터 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오랜 기간 동안 게임을 사랑해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지난 1000일 동안 변함없이 '마비노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