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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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수다' 첫 탈락자 항의 난동, "도대체 누구야?"

기사입력 2011.08.12 09:00 / 기사수정 2011.08.12 09: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서바이벌 '나도 가수다'에 난동자가 발생해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MBC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에서는 서바이벌 형식이 최초로 도입돼 첫 탈락자가 발생했다.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문위원단에 항의하고 난동을 피는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탈락을 면한 이들은 탈락자에 대한 위로보다는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노골적으로 기쁨을 드러내며 탈락자를 자극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녹화에서 정재범(정성호 분)은 임재범의 '사랑'을, 이소다(김세아 분)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또 천엽(추대엽 분)과 방정현(정명옥 분)은 각각 '잊을게’와 '이브의 경고'를 부르게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구냐?", "본방 사수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도 가수다'는 12일 밤 12시2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범-방정현 ⓒ MBC '웃고 또 웃고' 캡처]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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