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열애설이 불거진 앤팀(&TEAM) 케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유료분을 통해 카즈하와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정도 친분을 쌓아 오다가 지난 2022년 여름 무렵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1년도 안 되어 열애 사실이 드러나 결별하게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고, 최근 일본 한 고급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함께 몸담고 있는 하이브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현재 닿고 있지 않는 상태다.
주간문춘은 앞서 카즈하의 열애 사실을 밝히며 상대를 두고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이라 소개했던 바.
카즈하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케이는 2003년 생인 카즈하보다 6살 연상으로, 1997년 10월 생이다.
여기에 186cm의 모델 같이 큰 키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한다. 어린 시절 수영, 마라톤 등 운동 선수 출신인 만큼 피지컬이 남다르다.
카즈하와 같은 일본 출신으로 지난 2022년 앤팀으로 데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앤팀 데뷔에 앞서 Mnet '아이랜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해 동해를 '일본해'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최근 일본 한 방송국에서 "일본 편의점은 (한국과) 레벨이 다르다"라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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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