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팜유'로 먹방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던 전현무와 박나래의 다이어트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 중인 박나래와 전현무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 돼 화제가 됐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라디오 스페셜 DJ 준비를 위해 전현무를 만났다.
식당에서 만난 전현무는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헐렁해진 옷 핏을 자랑하며 등장해 코드쿤스트를 놀라게 만들었다.
"뱃살이 안 빠져"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은 전현무는 다이어트를 위해 쌀밥을 입에도 대지 않는가 하면, 음료를 마시다가도 다이어트 음료가 아닌 일반 음료임을 알자 입을 떼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우연히 등장한 박나래 또한 똑단발 헤어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코드쿤스트를 다시 놀라게 했다.
코드쿤스트는 "이제 이런 옷을 입는다고? 몰라봤다"고 감탄하며 목이 얇아져 헐렁거리는 목걸이와 달라진 옷 스타일에 한 번 더 감탄했다.
박나래는 친동생과 함께 운동에 빠진 근황을 드러내며 달라진 몸매까지 자랑해 화제된 바 있다.
실제로 박나래와 전현무는 타 방송을 통해서도 달라진 비주얼 근황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MBN '불타는 장미단2'에 출연하는 박나래는 분홍 미니드레스를 입고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단2' 제작진 또한 "한층 물오른 미모로 ‘장미단2’에서 대활약 중인 박나래가 동생 박성주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고 짚은 바 있다.
전현무 또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 더욱 작아진 얼굴과 이목구비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SNS에서도 미모 칭찬을 받고 있다.
전현무와 박나래의 근황 사진에는 "요즘 더욱 젊어지신 거 같다", "전현무 눈이 원래 많이 컸구나", "보디 프로필 찍더니 박나래 옆선이 인형 같아졌다", "이러니 내가 '팜유' 다이어트를 기대할 수 밖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명의 '팜유즈' 이장우 또한 최근 방송을 통해 100kg이던 체중이 80kg대가 되었다며 다이어트에 빠진 근황을 자랑해 덩구 기대를 모은다.
사진 = MBC, MBN, 크레아 스튜디오, JTBC, 박나래, 전현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