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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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동안 이유 있었네…"모닝루틴=티타임" (무조권)

기사입력 2024.04.01 16:54 / 기사수정 2024.04.01 16:5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권이 이효리의 모닝루틴을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무조권'에는 '이렇게 하면 나도 뷰티의 아이콘이 될 수 있나? 꿀피부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자신의 모닝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이효리 누나가 하시는 것처럼 차를 마신다"라고 운을 뗐다.

조권은 "'이렇게 하면 이효리 누나처럼 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있다"라며 "이효리처럼 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이어 조권은 이효리에게 "이번에 '렌트' 보러 오기로 했다가 못 오셔서 아쉽다"라며 "그래도 '다음에는 꼭 갈게'라고 연락 주셔서 감사했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나도 누나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차를 타 먹는다"라며 이효리의 모닝루틴을 착실히 따라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조권은 "저희 집 뷰가 갇혀있는 것 같고 하교를 하루 종일 못한 느낌이다"라며 집 뷰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식물을 키운다. 엄마 집에서 가져왔는데 두 개는 밖에다 키우려다 죽어버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조권은 모닝루틴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그는 "일자목이고, 목에 담이 진짜 잘 걸린다"라며 기구를 이용한 목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팩을 떼어낸 조권은 "약간 허물 벗은 느낌이다. 너무 촉촉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 써본 팩이 없다. 1일 1팩을 무조건 한다. 많으면 1일 2~3팩도 한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이어 "이번에 방콕 놀러갔을 때도 더운 나라니까 수영장 다녀오면 피부가 지친다"라며 "미스트도 항상 쓴다"고 덧붙였다.

사진=이효리, 유튜브 채널 '무조권(KEEP GOING)'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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