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5:59
연예

'둘째 출산' 박슬기, 남다른 각오…"경력직이니까 잘해낼 것"

기사입력 2024.03.29 15:10 / 기사수정 2024.03.29 15:1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박슬기는 "내 엄지손가락만 한 아기 발바닥에 박슬기라는 이름의 무게가 결코 가볍진 않지만 경력직이니까 또 잘해나가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슬기는 이름이 적혀있는 둘째 딸의 발바닥 사진을 올렸다. 이어 '퇴소 전 마음가짐', '딸 둘 맘 둘째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틋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잘할 수 있다. 소예(첫째) 예쁘고 잘 키웠지 않나", "꽃길만 걷길", "경력직 화이팅", "발바닥도 귀엽다", "몸조리 잘 하시길"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지난 1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슬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