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어엿한 모델 자태를 드러냈다.
27일 최연수는 "원래 맥주 안 먹었었는데 요즘 좀 먹어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맥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1999년 생으로,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최연수는 2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베이비 페이스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 키 174cm를 자랑하는 모델 답게 일상복 패션만으로도 남다른 핏을 자랑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최연수는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너의 MBTI가 보여'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도 참가했다.
사진 = 최연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