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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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 여사친도 깜놀…배윤정 "김동완, 여자 소개는 처음"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4.03.27 23:14 / 기사수정 2024.03.27 23:14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동완이 배윤정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 서윤아가 안무가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를 배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안무가 배윤정에게 서윤아를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윤정이는 저와 20년 넘게 친분이 있다. 신화가 잘 성장해서 5집 때부터 무대에 많이 서줬다"라고 밝혔다.

배윤정에게 서윤아를 소개시켜주는 김동완.

배윤정은 서윤아에게 "동완이가 여자를 보여주는 건 처음이다. 윤아씨 사실 TV로 봤었다. 그런데 실물이 확실히 더 예쁘신 것 같다. 동완이랑 다니는 거 보통 일이 아닐텐데 어떻게 이렇게 같이 다니냐"라며 김동완의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윤정이는 순산의 상징이다"라고 소개하기도.

배윤정은 "나 제왕절개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동완이가 좀 독특하다. 내가 아들 사진을 올리면 귀엽다고 댓글을 달다가도 나중에 뉴진스 같은 걸그룹 시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배윤정은 서윤아가 연습복으로 갈아 입으러 간 사이에 김동완에 연애 조언을 건네기도 

배윤정은 김동완에 말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배윤정은 여자가 말을 쉴새 없이 하면 좋을 것 같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난 좋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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