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소녀시대의 유리가 여대생이 뽑은 '우유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한 성형외과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귀엽고 반듯한 페이스(안면윤곽)를 갖고 있는 연예계 우유녀는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남녀 대학생 421명 중 194표(4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유녀'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여성이라는 신조어로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리의 뒤를 이어 배우 김사랑(105명, 24.9%)과 소녀시대의 서현(102명, 24.2%)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리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