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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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한효주 손목 낚아챘다…숨겨진 사연은? (지배종)

기사입력 2024.03.25 09:37 / 기사수정 2024.03.25 09:3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 세계 인공 배양육 시장을 선점한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그룹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가 1차 산업을 건드린 대가로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린 상황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채, 윤자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등장하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배양육의 핵심 기술인 배양액이 세균 덩어리라는 루머와 거액의 랜섬웨어 해킹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위기에 놓인 BF 그룹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인다. 더욱이 이 모든 사건의 범인이 BF 그룹 내부의 소행일 수 있다는 증거가 밝혀지면서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긴다. 



또한 "활용해야 될 자원일까, 멀리하는 게 상책일까"라는 윤자유의 대사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진 우채운에게 도움을 받으면서도 그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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