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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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여신' 곽민선, 과감한 축구장 패션…미모+볼륨 다 가졌네

기사입력 2024.03.24 18:59 / 기사수정 2024.03.25 22:4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축구여신' 아나운서 곽민선이 과감한 축구장 패션을 선보였다.

곽민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축구경기장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21일 한국과 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이 펼쳐진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보였다.

곽민선은 "다들 스토리가 더 좋다고 하셔서...밤새고 촬영갔다가 들른 직관...추웠찌만 즐겁고 아쉽기도 했습니당 태국에선 승리하자❤️"라는 글을 함께 썼다.

사진 속 곽민선은 어깨가 드러나는 빨간색 가디건을 청바지 위에 입고 있었다. 곽민선은 댓글로 "나름 양갈래 입미다"라며 이날 자신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축구장을 방문했다고 했다.

곽민선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언니 나중에 화장법 알려주세요!! 항상 너무 예쁘심", "넘 이쁘고 2번째사진은 귀여워용", "저도 어제 경기보러갔었는데 누나 사진보고 길잃어서 집을 못가고 있어요 출구를 못찾겠어요 누나 미모의 탈출구..", "귀요미 여신이네여"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아나운서 출신 인플루언서 곽민선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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