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15:36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격투 게임계 양대산맥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꿈의 대전액션게임 '스트리트파이터X 철권'의 미디어 및 팬 초청행사를 오는 26일(금) 용산PlayStation® Zone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E3 2011 등, 국제 게임쇼에서만 공개되어온 '스트리트파이터X 철권'을 최초로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시연행사로, 개발자인 캡콤의 '오노요시노리' 프로듀서가 참석해 직접 게임에 대한 소개는 물론 게임 시연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참석자의 성격을 고려해 미디어와 팬 초청 행사로 구분하여 2회에 걸쳐 치러지며, 이에 따라 오전 11시에는 미디어초청행사가, 저녁 7시에는 팬 초청행사가 각각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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