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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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동안 피부 비결 공개… "팔자 라인 연해져" (차예련)

기사입력 2024.03.22 13:42 / 기사수정 2024.03.22 13:42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피부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이거까지는 안보여주려고 했는데..|예뻐지는 자기관리 비법, 피부관리, 필수 이너뷰티, 홈케어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얼굴에 젤을 바른 후 뷰티 디바이스로 초음파 관리를 한다고 피부관리 방법을 밝혔다. 

차예련은 "진짜 피부과 갈 시간이 없어서 전날 딱 초음파 관리를 하고 잤더니 아침에 피부 결이 너무 좋더라. 리프팅 효과까지 있다. 급할 때 정말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초음파 케어를 마친 후 차예련은 "진짜 (효과가) 보인다"라며 연해진 팔자 라인에 감탄했다. 

차예련은 "저는 워킹맘이자 육아맘이다. 육퇴 후 몇 시간 정도 엄마들의 꿀시간에 그냥 앉아서 휴대폰 보거나 TV볼 때 가만히 보는 것보다 관리 10분만 해주면 다음날 너무 좋은데 왜 안하냐 이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주파 관리에 들어가는 차예련.

차예련은 "제가 이것까진 안 보여주려고 했는데 고주파 관리는 팩을 하면 성분이 더 잘 흡수된다"라며 꿀팁을 공개하기도. 


한편, 차예련은 피부 관리를 하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차예련은 "우리 오빠(주상욱)가 내가 똑같은 걸 계속 물어본다고 하더라. '오빠 내일 골프 누구랑 친다고?' 묻고 답을 들은 뒤, '내일 골프 누구랑 친다 그랬지?' 이런식으로 계속 물어본다. 오빠가 '마누라, 궁금하지 않으면 물어보지마'라고 말했다"라며 "궁금하지 않은 게 아니라 정말 기억이 안난다. 육아하면 다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관리를 마친 차예련은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차예련은 "집에 폼롤러는 무조건 있어야 된다. 폼롤러를 어깨에 두고 허리를 든 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어깨를 풀어준다"라고 말하며 "아이고 허리야"라며 곡소리를 냈다.

이어 "어깨만 잘 풀어줘도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차예련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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