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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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콘테스트, '조기발육 영재' 최연소자 등장 "무보정 걱정"

기사입력 2024.03.22 13:37 / 기사수정 2024.03.22 13:4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맥콘에 역대 최연소 지원자가 등장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는 '역대 최연소 지원자의 등장! 조기발육 영재의 탄생'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쥬는 "24학번"이라고 자기소개하며 "아직 개강 안 했다"라고 수강신청 날짜도 잘 모르는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사실 대학교 안 가려다가 친구가 '대학교 한번 가봐!'해서 넣었는데 붙어버려서 '우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원 계기에 대해 "무보정 때문에 안 나오려 하다가 (강)인경 언니 인스타그램을 많이 봐서 '이게 맥심인가?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뭔가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고 저희 나이대 친구들 다 군대를 가서 '맥심 알아?'하면 '군대 사서 들어갈 거다'라고 답한다. 그래서 내가 맥심 진출하면 사서 갖고 가라고 했다. 

이어 무보정을 걱정한 이유에 대해 "제가 보정을 많이 한다. 틱톡도 하고 무보정으로 트위치 방송도 해봤는데 아직은 악플들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미맥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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