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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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두 자녀, 훤칠한 모습…"엄마 아빠 유전자 느껴져"

기사입력 2024.03.20 09:02 / 기사수정 2024.03.21 16: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들과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고소영은 "G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소영은 여유롭게 쇼파에 누워있는 모습부터 호텔 복도, 엘레베이터 등에서 셀카를 남겼다. 또한 카페부터 길거리 음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딸, 아들 두 자녀의 뒷모습. 고소영은 자녀들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나 엄마와 똑닮은 긴 다리가 눈에 띄는 딸과 벌써 고소영의 키를 훌쩍 넘어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뒷모습에서도 엄마 아빠의 유전자가 느껴진다", "반가운 뒷모습", "아들은 벌써 엄마보다 키가 크네", "뿌듯해 보인다"라며 아이들의 폭풍 성장을 칭찬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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