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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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은지원, "마음껏 먹게 해달라" 소원으로 만찬 파티

기사입력 2011.08.08 1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1박 2일' 은지원의 훈훈한 소원으로 멤버들이 만찬을 즐겼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대한민국 1등 폭포를 찾아라' 라는 미션으로 멤버들의 여행이 그려졌다.

앞서 이승기 덕분에 소원을 쓸 수 있게 된 은지원은 철원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소원을 고민하던 중 "멤버들을 위해 소원을 쓰겠다"며 "이번 여행 동안에는 우리가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은지원의 이 같은 소원 덕에 멤버들은 각자 떠난 여행길에서 특산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 이승기는 대게, 엄태웅은 흑돼지, 이수근은 라면 등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덕분에 호강하네", "은지원 이제 초딩 탈출했구나", "은지원 의젓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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