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8 03:09 / 기사수정 2007.02.28 03:09
[엑스포츠뉴스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가 22일 실시한 '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부산, 광주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테일즈런너'의 부산 지역 거점 PC방 'MT3'와 광주 지역 거점PC방 '아이러브'에서 진행됐으며 대구 대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예선을 거친 50여명의 참가자들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부산 대회에서는 손지수(15) 양이 최고의 런너 자리를 차지했으며 남정우(17), 강교훈(17) 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광주 대회에서는 장담(18) 군이 우승을, 신창훈(19), 윤현우(17) 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각 지역별로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주어졌으며 우승자 손지수 양과 장담 군은 '2007-2008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부산 대회에는 '테일즈런너'를 통해 만난 '테런커플', 황세현(26), 황윤미(23)씨가 나란히 출전해 대회장을 가득 메운 솔로부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07 테일즈런너 윈터 리그'는 대전(26일)과 서울(27일)에서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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