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XG(엑스지)와 나이키(NIKE)의 ‘Air Max Dn’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이키와 진행한 ‘Air Max Dn’(에어 맥스 Dn) 컬래버레이션 비주얼 포토를 공개, 일곱 멤버들의 쿨한 바이브를 선보였다.
공개된 ‘Air Max Dn’ 비주얼 포토 속 XG는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XG 멤버들은 ‘Air Max Dn’을 착용한 채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자유로우면서도 시크한 멋을 표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이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XG는 ‘Air Max Dn’을 통해 도전적이고 당당한 세대를 표현, 패션과 스타일링도 남다른 ‘글로벌 퍼포머’임을 몸소 보여줬다.
XG의 ‘Air Max Dn’ 컬래버레이션 공개 후 팬들은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정말 아름답고, XG가 자랑스럽다”, “스타일링이 다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XG의 스타일에 주목했다.
앞서 XG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Kstyle PARTY’(케이스타일 파티)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대형 뮤직 페스티벌 ‘SUPALAPA Festival 2024’(수파라파 페스티벌 2024)에 출격,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꽉 채웠다.
바쁜 글로벌 행보를 잇고 있는 XG는 오는 30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GuangZhou MDSK Music Festival’(광저우 MDSK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나이키(NIKE)와 ‘Air Max Dn’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며 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XG는 향후 뮤직 페스티벌 및 2024년 첫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사진 = XGALX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