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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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유이, '밤밤' 끝인사 '해피투게더'에서 전해

기사입력 2011.08.05 14:46 / 기사수정 2011.08.05 14: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박명수가 최근 폐지된 SBS '밤이면 밤마다'의 끝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리지가 출연했다.
 
유이는 SBS '밤이면 밤마다' 중 유일한 여성 MC로 출연한 바 있었으며 박명수 역시 함께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했다.


 
리지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유이의 활약상들을 열거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밤이면 밤마다'가 마지막회도 없이 자막으로만 끝인사를 전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함께 MC를 보았던 박명수 역시 "끝인사도 없이 없어졌다"며 "저 열심히 했고 제 잘못 아닙니다"고 말했다.
 
유이 역시 "저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라며 울먹거리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유이의 말을 들은 박명수는 "뻥치시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 해피투게더 시즌 3 ⓒ KBS]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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