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3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 등극…역시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3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5일부터 2024년 3월 5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400,180개를 분석해 2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73,938, 미디어지수 501,861, 소통지수 678,571, 커뮤니티지수 560,549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2,014,9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의 브랜드평판지수 1,487,362와 비교해 35.47%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