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23: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반나절연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름특집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리지는 학창시절 오전에 남자친구와 사귀었다가 오후에 헤어지게 된 독특한 연애사를 털어놨다.
리지는 "중학교 2학년 때 다른 학교의 잘생긴 남학생에게 호감이 있었다. 주지훈을 닮아 굉장히 멋있어서 일부러 그 남학생에게 좋아한다는 감정 표시를 했더니 2교시 때 사귀자는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