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이사를 준비 중이다.
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노필터 최초 연예인 게스트 초대해서 찐템 토크했습니다!템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첫 게스트 조세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나영은 "처음 하는 거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이에 조세호는 "패션 얘기 말고도 할 얘기가 만 가지니까"라며 김나영을 안심시켰다.
마포에 오래 살았던 조세호는 "곧 이사를 가야 된다"라고 밝혔다. 김나영이 "결혼해야 되니까 그러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것 때문이라기보다는 집 계약이 끝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유지를 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일반분이다. 회사 다니시는"이라고 답했다. 김나영이 "나랑 전화통화할 때 좀 괜찮은 사람 만난 것 같다고 한 그분이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게 언제냐. 조심스럽다"라며 답을 피했다.
한편, 지난 1월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9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