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얼굴 문신 어떻게 그렸나…클로즈업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고은이 '파묘'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고은은 "파묘 우리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고은이 공개한 사진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비하인드 사진. 사진 속 그는 피칠갑, 문신 메이크업 등 강렬하고 다양한 분장 사진과 굿 신을 준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촬영하느라 고생했다", "언니가 먼저 함께하자고 했다", "무당 포스 엄청났다", "부모님과 재밌게 봤다", "벌써 세 번째 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원혼을 달래는 톱클래스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이 함께 출연했으며,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파묘'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사진=김고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