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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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화보에서 발레리나로 변신 '고전미와 우아함'

기사입력 2011.08.04 10: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화보에서 청순한 발레리나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세경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되었고, 이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세경은 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전속모델로 '프리마돈나와 쥬얼리'라는 콘셉트로 시리즈 화보를 꾸준히 공개해 왔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백조의 호수' 속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티아라로 고전미를 한껏 살린 모습이다. 먼 곳을 응시하는 아련한 눈동자와 목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여성스러운 선, 그리고 쇄골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을 이끌어내고 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함의 끝", "올리비아 핫세 같아", "예쁘다", "컨셉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푸른 소금'에서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 분)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세빈(신세경 분)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나무액터스 제공]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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