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곽민선은 개인 계정에 "생일 기념 사진집이 나왔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민선은 화사한 연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민선은 양갈래 머리로 청순함을 드러내는 한편 비키니 자태로 섹시한 매력까지 과시했다.
또한 곽민선은 4일 생일을 맞아 자신만의 사진집을 출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마음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며 "한정판이라고 해서 바로 샀다", "청순하고 귀엽고 다 하네", "몸매 비결 알려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1992년 생인 아나운서 출신 인플루언서 곽민선은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곽민선이 프랑스 파리 여행 당시 찍은 사진과 송민규가 SNS에 올린 사진의 장소가 일치한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부터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곽민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