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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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송해나 "한혜진과 난자 냉동 목표…나중 일 몰라" (미우새)

기사입력 2024.03.03 21:38 / 기사수정 2024.03.03 21:3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장근석, 이홍기가 등장해 절친 김희철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등장했다.

송해나는 모델 한혜진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송해나와 처음 만나지만 낯설지 않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송해나의 올해 목표가 한혜진과 난자를 얼리는 것이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송해나는 "나중 일은 모르는 거라,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냐"라며 "가장 친한 언니가 한혜진이고, 혜진언니도 아직 안 갔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에 한혜진의 어머니는 "많이 설득시켜 달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해나는 절친 한혜진의 어머니와 모델 워킹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동엽은 '나는 솔로'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송해나를 향해 "'미우새' 아들 중 '나는 솔로' 출연자로 탐나는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해나는 "이동건이 나온다면 나오자마자 의자왕이 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동건은 나온다면 돌싱 특집에 나가야 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미우새' 방송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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