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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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子, 이제 초등학생…학교 갈 때 울지 말아야지"

기사입력 2024.02.29 17:42 / 기사수정 2024.02.29 17:42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별이 둘째 아들 '소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별은 "2024.2.28 소울이 유치원 졸업식날. 축하해 소울아. 이제 초등학생이네. 큰 책가방 메고 드림 형아 손잡고 학교가는 뒷모습을 곧 보게 되겠구나. 아... 그때 울지 말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별은 남편 하하와 함께 둘째 아들 소울의 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소울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별과 하하는 액자 프레임 모양의 풍선을 들고 그 안에서 소울과 함께 사진을 찍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울은 유치원 졸업식에서 왕관 모양의 풍선을 머리에 얹은 채, 인형 꽃다발을 품에 안고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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