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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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11월 결혼설,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

기사입력 2011.08.02 10:48 / 기사수정 2011.08.02 13: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서지영의 결혼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알려졌다.

서지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7월 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서지영의 측근은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키워오다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가 오고 가면서 양가 상견례 후 최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1998년 그룹 샵의 멤버로 데뷔한 서지영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기에 데뷔한 후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서지영의 소속사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사실을 확인중이며 "아직까지 서지영 본인과 전화통화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영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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