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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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 브라이언, 절친 붐에 "장난하니?" 발끈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2.22 13:35 / 기사수정 2024.02.22 13:35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이 절친 붐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청소 광인, 전 국민의 청소 멘토로 불리는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급이 다른 텐션과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1세대 요리돌로 유명한 만큼 요리에도 조예가 깊은 브라이언이 '편스토랑'에서는 또 얼마나 과몰입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는 스페셜MC로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오프닝과 함께 MC 붐 지배인은 편셰프 및 스페셜MC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이때 목 빠져라 기다리고 기다린 브라이언의 소개를 생략하려고 하며 브라이언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줬다. 브라이언은 "장난하니? 널 보러 왔는데 소개도 안 해주고…"라고 말했고 이렇게 시작부터 두 사람의 티격태격에 불이 붙었다.



알고 보니 붐과 브라이언은 오랜 절친 사이라고. 이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브라이언을 맞이한 붐은 이내 각 잡고 본격적으로 브라이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역시 높은 텐션으로 화답하며 자신을 "미국 청소 아저씨"라고 인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브라이언의 깐깐한 눈을 만족시킨 NEW 청소 장인이 등장했다. VCR을 보던 중 브라이언이 차예련의 청소 실력에 감탄하며 "청소 업체 어디 써요?"라고 관심을 보인 것.

또 브라이언은 편셰프들의 요리마다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감탄해 웃음을 줬다. 특히 한 편셰프의 요리에 감탄하며 "우리집 홈파티에 셰프로 부르고 싶다"며 가격을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브라이언의 마음을 사로잡은 편셰프는 누구일까.


넘치는 텐션과 유쾌한 호들갑 리액션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은 스페셜MC 브라이언의 활약, 브라이언의 마음을 훔친 군침 폭발 요리의 정체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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