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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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승무원과 ♥열애? "여친 샤워 중"…'베개 2개' 의혹도 활활

기사입력 2024.02.19 15:4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광규의 러브스토리가 과연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19일 방송을 앞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광규에게도 찾아온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김광규는 '승무원 얘기 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비행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승무원이 팬이라고 손편지를 써서 쿠키랑 줬다"고 자랑했다.

김광규는 "기내에서 찐팬을 만났다"며 음료와 쿠키,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해 출연진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황보라는 "연락처가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김지민은 "원래 연락처를 못 준다"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김광규가 찾으려면 찾을 수 있다"고 전했고, 김지민 또한 "언제 비행기인지 마음만 있으면"이라고 거들었다.

최성국은 "저건 승무원 입장에서 보통 용기가 아니다"라며 설렘을 표했다. 



강수지는 "그래서 광규 씨 어떻게 됐냐"고 궁금증을 표했고 이에 최성국은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광규는 '뭐하냐'는 질문에 "집이다. 여자친구 샤워하고 있다"고 답해 김지민과 황보라, 강수지를 놀라게 했다.

김광규의 이야기는 19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김광규는 '열애설' 의혹에 셀프로 해명해 더 큰 의혹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그는 10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시장에 방문, 베개와 잠옷을 두 개씩 구매해 의심을 받았다.

이에 김광규는 "집에 어머니 가끔 올라오시니까"라며 셀프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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