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제자들에게 직접 만든 '기적의 티셔츠' 선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기적의 오디션' 드림마스터 이범수가 제자들에게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선물했다.

지난 달 26일에 있었던 SBS TV '기적의 오디션' MT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기적의 티셔츠'를 제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했다.

이범수가 선물한 티셔츠는 평소 미술, 디자인 등에 조예가 깊은 이범수가 직접 디자인하고 문구를 써 넣은 것이다. 이 티셔츠는 평소 친분이 있던 '더 티셔츠 뮤지엄'의 신승현 대표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특히 티셔츠에 자필로 쓴 '끝이 아닌 꿈을 향한 힘찬 첫걸음'이란 문구는 제자들을 향한 이범수의 열정과 애정이 보이는 부분이다.

한편, 이범수는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 그림을 직접 그리기도 했으며, 자선구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장품 케이스 디자인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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