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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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전사벅지 화제, 네티즌 "누님은 허벅지도 어메이징"

기사입력 2011.07.31 18:50 / 기사수정 2011.07.31 20:06

방송연예팀 기자

▲하지원 전사벅지 '하루 8시간 트레이닝한 결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근육질 몸매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의 언론 시사회에서 하지원은 쉬폰 소재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하지원의 다리 근육이 단연 화제였다.

하지원은 영화 '7광구'를 위해 하루 8시간씩 트레이닝를 한 결과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 날씬했던 하지원의 다리 선은 종아리는 물론 허벅지까지 탄탄한 근육으로 변했고 이에 '전사벅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원은 영화를 위해 트레이닝 외에도 바이크와 스킨스쿠버를 직접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위험한 장면에도 대역을 쓰지 않고 몸소 액션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의 전사벅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님 몸이 너무 무시무시", "저 다리에 치이면 끝장일 듯", "허벅지까지 어메이징한 여자", "열정이 대단하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 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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