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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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3월 1·2일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총출동

기사입력 2024.02.17 07:40 / 기사수정 2024.02.17 16: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파묘'의 주역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삼일절을 맞아 극장을 찾는 부산·대구 관객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먼저 3월 1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CGV 서면, CGV 서면삼정타워,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3월 2일에는 메가박스 대구이시아,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대로 방문한다. 

특히 '파묘'에 몰입감을 불어넣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직접 전할 특별한 감사 인사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파묘'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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