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피부과 시술→눈밑 지방 재배치 고백…"40대 중반, 애가 셋"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동현이 피부과 시술, 눈밑 지방 재배치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느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어느 순간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고 있다. 아기도 셋이다"라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이 가는 중력을 이길 수가 없더라. 울쎄라, 써마지, 리쥬란 피부 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부 관리를 받고 나올 때 분위기가 있다. 창피하다. 끝나고 나오면 거기 계신 분들이 수근거린다. 제가 받을 때 엄청 소리를 지른다더라. 저는 몰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는 마취 안 바르고 그냥 받는다"라며 피부 관리를 밝혔다. 김구라는 "관리한다. 미간 주름은 시술하지 말라고 한다. 미간 주름은 대중과의 약속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현은 "그냥 관리 말고도 지방재배치를 했다. 자꾸 만질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