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권은비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비키니를 입고 드넓은 바다 앞에 서있다. 또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앤화이트의 깔끔한 비키니로 몸매를 드러낸 권은비는 물 아래에서도 자유롭게 유영하며 인어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WATERBOMB SEOUL 2023)'에 출연해 비키니가 비치는 파격 가디건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연 후 권은비의 워터밤 무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했고,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인 '파이널 해킹 게임'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 영화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이다.
사진=권은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